[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9일부터 '국민주 문재인'이라는 이름으로 대선 비용 마련을 위한 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주 문재인은 홈페이지를 홈페이지(www.moonfund.co.kr)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모금 규모는 1차 100억원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상한액과 하한액이 따로 없다. 펀드로 조성된 선거자금은 선거후 국고에서 보전 받아 7월19일에 원금에 이자를 더해 투자자에게 상환된다. 이자율은 16개 시중은행의 일반신용대출 평균금리를 적용한 연 3.6% 수준이다.
$pos="C";$title="국민주 문재인";$txt="";$size="550,916,0";$no="201704162130048064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문 후보 선대위측은 "'국민주 문재인'은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열망하는 국민들을 통해 선거자금을 마련함으로써, 정경유착과 부패정치의 관행을 끊고 오로지 국민들에게만 빚을 지겠다는 문재인 후보의 각오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