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흥 물축제-태국 송크란 축제 교류 확대 ‘청신호’

시계아이콘00분 4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장흥 물축제-태국 송크란 축제 교류 확대 ‘청신호’
AD


"태국 푸켓관광청장과 만나 장흥물축제와 송크란 축제 교류 협의"
"김성 군수, 이금호 물축제추진위원장 축제 개막식 공식 참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태국의 송크란 축제가 한 자리에서 만났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13일 오후 태국 푸켓관광청(청장 유띠트 림사쿨)을 찾아 송크란 축제와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발전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향후 단계적 교류 확대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상호 방문에 깊이 있는 논의하고 향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성 장흥군수와 이금호 물축제추진위원장 등 일행은 푸켓 지역의 송크란 축제 개막식 현장에도 초청을 받아 개막퍼포먼스행사에 공식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장흥군 방문단은 카조키엣 락파니마니 푸켓주지사 직무대행과 축제 관계자들을 만나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흥 물축제-태국 송크란 축제 교류 확대 ‘청신호’


송크란 축제가 매년 4월 13일~15일에 열리는 반면,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매년 7월말에서 8월초에 탐진강과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와 지상최대의 물싸움, 맨손물고기 잡기 등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물축제는 ‘야간 EDM 풀파티’와 더욱 강력해진 ‘지상최대의 물싸움’을 필두로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물축제는 탄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7년 문화관광축제’에도 2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되며 축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