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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추모의 글귀가 작성된 노란 리본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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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4.14 16:10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추모의 글귀가 작성된 노란 리본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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