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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수정이 소속사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14일 한 언론매체는 신수정이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김계현 대표와 6월1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됐다. 이후 소속 배우와 대표로 함께 일을 하다가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고, 1년6개월 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
신수정은 2006년 CF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아', '왕과 나', '세자매', 사랑만 할래' 등의 작품에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에서 경매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김 대표는 1998년 진재영 매니저로 업계 일을 시작했고, 이후 이종수, 한혜진, 김옥빈, 이민정, 주상욱 등과 함께 일했다. 이후 주상욱과 메이딘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현재 대표로 재직 중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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