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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이 1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국제공항협의회(ACI) 아태지역 총회에서 3년 임기의 이사로 재선임됐다고 공사측이 밝혔다.
ACI는 세계 1800여개 공항을 대표하는 공항업계 국제기구로 아태, 북미, 남미, 유럽, 아프리카 5개 지역본부를 둔다.
성일환 사장은 아태 지역본부 이사로 향후 3년의 임기동안 아태지역 공항의 이익을 대변하고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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