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그룹 EXID의 멤버 혜린이 솔지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EXID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정찬우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는 멤버 솔지의 근황을 묻자 혜린은 "(솔지가) 회복 중인데 아직 무리하면 안 돼서 다음 앨범부터 함께 하는 걸로 했다"고 답했다.
한편 EXID는 지난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를 발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인 '낮보다는 밤'은 공감되는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업템포 R&B 곡이다. 솔지의 건강 문제로 이들은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한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