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스티, 꽃 담은 주얼리 상품 출시

'블라썸 시즌'ㆍ'아네모네 주얼리'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는 따스한 봄을 맞아 벚꽃을 모티브로 한 '블라썸 시즌' 상품과 4월의 사랑 꽃을 모티브로 한 '아네모네 주얼리'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블라썸 시즌 상품은 작은 벚꽃 모티브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으며, 자연스럽게 배열된 스톤 디자인이 특징이다. 귀걸이와 두 줄 체인의 팔찌로 구성됐다. 아네모네 주얼리는 유색 스톤과 꽃 모티브가 자연스럽게 조합됐다.

뿐만 아니라 다이얼에 심플한 하트 디자인이 포인트로 들어간 '러브썸' 시계 라인도 선보였다. 연핑크 컬러의 레더 시계와 로즈골드 컬러의 메탈 시계 두 종류로 출시됐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봄 기운이 가득한 4월을 맞이해 로맨틱한 감성의 디자인 상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과하지 않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봄철 패션 코디 아이템으로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