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배우 故 김영애를 애도했다.
이태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김영애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이태임은 “진정한 국민배우 고 김영애 선생님께서 타계하셨습니다”라며 “새까만 후배로서 선생님의 연기를 보며 자랐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회가 주어진다면 너무나 선생님과 함께 작품을 하며 많이 배우고 싶었는데 이젠 그럴 수 없기에 가슴이 아픕니다”라고 전했다.
또 이태임은 “비록 당신 몸이 쓰러질지언정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선생님께서 보여주셨던 작품에 대한 열정과 의지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하셨습니다”라고 회상했다.
끝으로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그 열정을 본받아 저 역시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다지며 “선생님 이제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김영애는 췌장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지난 9일 오전 10시58분 향년 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