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유역비 커플의 임신설이 제기됐다.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다수의 기자들이 유역비·송승헌 커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강일홍 기자는 유역비와 송승헌의 결혼설에 대해 “2015년 10월 송승헌이 유역비와 모녀를 초대해 남해 리조트로 갔다”며 “이곳은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신혼여행지로 머물렀던 곳으로 알려져 결혼 가능성에 대해 많이 점쳐졌었다”고 말했다.
하은정 기자는 “이런 소식들 때문인지 몰라도 결혼설이 꾸준히 제기됐고, 최근 중국 한 언론은 송승헌이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갑자기 결혼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중국에서는 유역비 임신설이 떠돌고 있다.
이에 박현민 기자는 “올해 들어 유역비가 바지를 입지 않는다고 했다”며 “또 점과 얼굴에 살이 오른 부분, 복부 부근이 볼록해졌다며 사진을 공개해 임신의 근거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영화 ‘제 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뒤 이듬해 열애를 인정한 송승헌과 유역비는 2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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