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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시도지사 지지율 1위 82%로 역대 최고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안희정 충청남도 지사가 12개월 연속 시도지사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안 지사는 조사 이래 처음으로 지지율이 8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이낙연 전남지사로 60.1%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11일 3월 월간 정례광역자치단체장 평가 결과 안 지사가 2월보다 3.3%포인트 올라 8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안 지사는 조사 이래 처음으로 80%를 넘어섰다. 이 지사는 지난 조사에 비해 1%포인트 올랐다. 3위는 김기현 울산 시장으로 전월 대비 1.3% 상승해 56.6%를 기록했다.

지지율이 가장 낮은 시도지사는 서병수 부산시장(32.2%)이었다. 이어 윤장현 광주시장(35.6%), 유정복 인천시장(36%)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시도주민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 시계열 자료 분석 기법에 따라 1만7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통계보정은 2016년 5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시도별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5%였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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