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전시, ‘주택 특별공급 제도’ 도입·인구유입 정책 시동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내년부터 ‘주택 특별공급 제도’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도는 세종시 출범 후 인구(유출)감소가 심화됨에 따라 지역 내 인구를 유입시킬 유인책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시는 제도 도입에 앞서 제도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연구용역을 의뢰, 전문가 토론회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용역의 주된 방향은 특별공급 제도 도입에 따른 ▲인구유입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영향분석 ▲특별공급 제도 운영의 장·단점 ▲특별공급의 적정 비율 ▲대상자 선정기준 등에 맞춰진다.


정범희 시 주택정책과장은 “시 관내로 이전하는 공공기관과 기업 종사자 등에게 안정적 주거지를 공급함으로써 지역 경제활성화와 인구 유입 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