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중국 금융투자' 집합 과정을 내달 23일부터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내달 2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
이 과정은 PB 업무와 고객상담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의 현장감 있는 강의가 특징인 단기 교육이다.
중국 경제, 금융투자 상품과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의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투자분석과 포트폴리오 구성 능력의 제고를 통해 투자권유 능력 및 영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내달 23~25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화·목요일 이틀에 걸쳐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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