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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출신 문성훈의 이혼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1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문성훈은 지난 2011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 이후 2년 만에 성격차이로 이혼했다.
문성훈은 2012년 당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아내와 아들을 공개한 바 있다.
NRG는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이 멤버로 활동했으며 '할 수 있어', '히트송',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의 히트곡을 낸 그룹이다.
문성훈은 NRG를 2004년 탈퇴한 후 가죽공방과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학원을 설립해 사업을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현경 기자 lhky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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