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의 신곡 '너란 봄'이 순항을 시작했다.
정은지는 10일 정오 신곡 '너란 봄'을 발표했다. '너란 봄'은 오후 2시 차트에서 올레뮤직 1위에 랭크됐다.
이밖에도 지니, 벅스에서는 2위, 소리바다에서는 8위, 멜론에서는 10위에 오르는 등 좋은 결과를 보였다.
정은지의 미니 2집 타이틀곡 '너란 봄'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세련된 포크팝 장르의 노래로, 꽃내음이 느껴지는 향기로운 계절의 이야기를 담았다.
신곡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 진짜 좋다. 지금 날씨랑 딱 어울리네", "믿고 보는 은지", "이번 솔로도 대박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은지는 지난해 첫 솔로앨범을 발표했다. 당시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는 아이돌 가수들이 쉽게 시도하지 않는 포크 장르를 통해 차별화된 포지셔닝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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