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덴티움은 이란 법인 덴티움BMS를 13억572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취득금은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1.95%다. 취득 후 지분율은 96.00%다.
덴티움BMS의 주요 사업은 메디컬, 치과 장비 및 소모품과 관련한 모든 상업활동과 병원·랩(Lab)을 대상으로 한 영업활동 등이다.
덴티움은 "글로벌 마켓 전초기지 설립으로 사업확장의 교두보 확보, 이란 국내 및 인근 국가에 당사 제품 판매·유통, 교육센터 신설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제공 및 산학협력 등이 취득 목적"이라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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