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가증권 시장 새내기 덴티움이 상승세다. 지난 15일 상장한 첫날 시초가 대비 큰폭으로 떨어졌다가 이튿날부터 반등하는 모양새다.
17일 오후 2시36분 덴티움은 전일보다 5.35% 오른 3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며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를 보면 모건스탠리와 노무라가 눈에 띈다. 외국인은 13만주가량을 순매수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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