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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주말 3일간 2.5만여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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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주말 3일간 2.5만여명 다녀가 ▲ 지난 7일 개관한 신진주 역세권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5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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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시티건설이 경상남도 진주시에 공급하는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에 지난 7일부터 3일간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시티건설이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E-1블록에 공급하는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7개동, 전용면적 84㎡, 총 86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진주 최초 39층 초고층 아파트로 탁 트인 조망권을 자랑한다. 또 전 가구 남향 위주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한 점도 돋보인다.


특히 시티프라디움만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도 도입된다. 세련미를 자연스럽게 살린 '어반스타일'과 절제된 감각미가 돋보이는 '모던스타일'의 총 2가지 선택형 인테리어를 제공해 거주자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 중앙광장과 어린이 놀이터가 들어서며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구성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5개의 보행자 출입구 별도 설치로 안전성과 편의성도 높였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고, 국립 경상대학교 캠퍼스도 가까워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인근으로 어린이공원과 문화공원, 근린공원 3곳 등 총 5개의 공원이 계획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방문객들의 반응이 좋았다"면서 "특히 뛰어난 상품설계가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20일 이뤄지며 25일부터 27일까지 정당계약 기간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71-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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