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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세월호 선체의 육상거치가 예정된 9일 전라남도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인 조은화양의 어머니 이금희씨가 오열하고 있다. 가족들은 세월호 미수습자들의 빠른 수색을 호소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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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7.04.09 15:39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세월호 선체의 육상거치가 예정된 9일 전라남도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인 조은화양의 어머니 이금희씨가 오열하고 있다. 가족들은 세월호 미수습자들의 빠른 수색을 호소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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