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넥센 이정후, 프로 데뷔 첫 홈런포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넥센 이정후, 프로 데뷔 첫 홈런포 넥센 이정후[사진= 김현민 기자]
AD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신인 이정후(19)가 프로 데뷔 일곱 경기 만에 첫 홈런을 터트렸다.


이정후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팀이 3-1로 앞선 2회초 1사 1루에서 홈런포를 기록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의 5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새 시즌 일곱 경기 만이자 20타석 만에 나온 홈런이다. 그는 아버지 이종범(46)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보다 더 빨리 프로 첫 홈런을 기록했다. 이종범은 해태 소속이던 1993년 4월 30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김기범을 상대로 두 번째 타석에서 데뷔 홈런을 쳤다. 열일곱 경기 72타석 만이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