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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새 멤버 솜이-주은 "밝은 에너지+긍정 매력으로 노력하겠다" (음감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9초



그룹 다이아에 새로 합류하게 된 멤버 솜이, 주은이 활동 포부를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트파크갤러리에서 그룹 다이아 (DIA / 유니스, 기희현, 제니, 정채연, 은진, 예빈, 은채, 솜이, 주은)의 정규 2집 앨범 'YOLO' 발매 기념 청음회가 열렸다.


그룹 다이아가 7개월여 만에 정규 2집 'YOLO'로 컴백한다. 7인조에서 9인조로 변신을 시도한 다이아에 새 멤버 솜이, 주은이 합류하게 됐다.

주은은 "어릴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연습생 생활을 거쳐 좋은 기회로 다이아에 합류하게 되었다. 막내는 아니지만 막내만큼 밝은 에너지로 다이아에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기자진들에게 처음 모습을 선보인 솜이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내 마음을 진정시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은채 언니를 잇는 멤버다. 은채언니와는 다른 귀여움, 상큼함과 긍정적인 매력으로 더욱더 노력하는 솜이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기존 멤버 기현은 9인조 다이아로 변신한 것에 대해 "어색하기 마련인데 함께 연습하고 숙소 생활하다보니, 친구들이 귀엽고 잘하는 부분이 많다. 목소리가 너무 좋고 저희 다이아에 보컬적인 부분이 강화되지 않았나는 생각"이라고 했다.


또 "저희 다이아가 이제 9명의 다이아가 되었다. 좀 더 실력적으로 향상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그룹이 될 것 같다"며 새 멤버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멤버



이슈기획팀 the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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