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LG유플러스가 외국인 매수세에 강세다.
7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0원(3.14%) 오른 1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매수창구 상위에 UBS,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 외국인이 27만8705주를 순매수 중이다.
올 초만 해도 1만1000원대에 머물렀던 LG유플러스는 이익성장 전망에 따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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