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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뇌물 제공 혐의로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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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7.04.07 10:20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뇌물 제공 혐의로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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