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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오롱생명과학, 퇴행성관절염 신약 기대로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코오롱생명과학이 퇴행성관절염 치료 신약 양산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5.78% 오른 1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은 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의 생산거점인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고령화 시대에 삶의 모습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글로벌 혁신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보사는 국내에서 임상 3상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최종 품목허가 심사를 받고 있는 신약이다.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수술 없이 1회만 주사제 투여를 하면 1년 이상 통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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