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이스타항공은 올 상반기 26명의 신입 객실승무원을 채용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입 승무원들은 340대 1의 역대 최대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으며, 앞으로 9주간 이론·현장 실습을 거쳐 비행근무에 투입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향후 항공기 도입 및 동남아 등 해외 노선 확대를 통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채용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7월 세계 최초 저비용항공사(LCC) 동맹체인 유플라이 얼라이언스에 가입했으며, 올해 신규 항공기 2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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