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이스타항공이 7월 항공권을 최저 1만5900원부터 판매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특가 항공권은 3월1일부터 7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예약 가능하다. 오는 7월 탑승 항공권 대상이며, 국내선(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부산~제주)의 경우 편도 총액운임 기준 최저 1만5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국제선은 인천~도쿄(나리타) 8만92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7만42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5만4200원, 인천~후쿠오카 6만9200원, 인천~오키나와 8만92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11만2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5만32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4만9200원부터다.
청주~선양(심양) 8만9200원, 청주~옌지(연길) 10만9200원, 청주~닝보 9만9200원, 청주~하얼빈 8만9200원, 제주~취앤저우(진쟝) 9만9200부터 이용 가능하다.
한편, 다음달 31일까지 사이판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데얼 사이탄 현지 액티비티 10% 추가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음달 3일부터 6월30일까지 데얼 사이트에서 쿠폰코드 입력란에 이스타항공 예약번호를 입력 후 결제 시 자동 할인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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