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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초 브랜드테라스 빌리지 '조천 코아루 더테라스' 오늘부터 계약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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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84㎡ 단일면적 72가구 규모, 전 가구 정남향주택으로 구성
- 전세대 테라스 구성에 최상층엔 30평 다락방까지..공간 활용 극대화


지난달 31일 제주시 이도2동 2007-5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조천 코아루 더테라스’에 오픈 첫 날부터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견본주택에 방문한 고객들은 청약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시간도 마다하지 않고 유니트를 꼼꼼하게 둘러보는 모습이었다. 방문객들은 3베이 설계로 탁 트인 공간감과 수준 높은 마감재, 7평의 테라스 등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제주 최초 브랜드테라스 빌리지 '조천 코아루 더테라스' 오늘부터 계약시작 <제주 조천 코아루 더테라스 모델하우스 내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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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내에는 전용 84㎡ A타입 유니트가 전시됐다. 이 단지는 전용 84㎡ 총 72가구로 수요자들에게 인기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어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조천 코아루 더테라스’는 지하 1층 ~ 지상 4층, 6개동, 총 72가구로 수요자들에게 인기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를 정남향으로 배치하고 법정 이상의 동간거리 확보로 최적의 일조량과 채광을 누리는 해를 품은 단지로 설계된다. 게다가 모든 가구에 테라스를 설계해 제주의 푸르름을 집안에서 누릴 수 있으며 최상층 가구에는 다락방과 테라스를 모두 적용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다.


여기에 호텔처럼 품격 있는 인테리어로 기존 단지형 빌라들보다 수준 높은 고급 내,외부 마감재가 시공될 예정이며 다양한 수납공간을 조성해 공간 실용성도 향상시켰다. 또한 ‘조천 코아루 더테라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입주민 전용 차량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내부를 살펴보면 80%가 넘는 높은 전용률로 실 사용 면적을 극대화하여 타 단지 동일 전용면적과 비교해 분양가가 저렴하다. 실제 84㎡B타입 기준 실 사용면적(전용면적+발코니+테라스)은 40.56평으로 타 단지 대비 5~6평 넓은 면적을 추가로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분양가의 경우에도 전용 3.3㎡당 900만원대이나 실 사용 면적기준으로 환산하면 700만원대로 체감 할 수 있어 경제적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조천 코아루 더테라스’가 입지하는 조천읍은 기존 제주공항과 신공항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공항 수혜지로 1년 새 집값만 2배 가까이 뛰는 등 부동산 열기가 매우 뜨겁다. 실제 국민은행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조천읍에 위치한 광명샤인빌 전용 84㎡의 경우 신공항 발표전인 15년 11월초 1억5천만원에서 현재 2억9500만원으로 1억 4,500만원이나 올랐고 전용 59㎡의 경우 1억1,500만원에서 2억1,500만원으로 1억원 가량 웃돈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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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코아루 더테라스’를 공급하는 한국토지신탁은 나이스 신용평가의 2016년 7월 기업어음 신용등급 기준 A2 등급을 받은 업계 1위 신탁사로 전국에 15만 가구 이상을 공급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 높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금일부터 정당계약에 돌입한 ‘조천 코아루 더테라스’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이도2동 2007-5번지(제주소방서 남측부근)에 위치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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