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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칠레 빈야드 와인 5900원 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6초

칠레 최대 와인 회사 콘차이토로 협업
까베네소비뇽과 소비뇽블랑 5900원에 판매


홈플러스, 칠레 빈야드 와인 5900원 판매 5일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에서 모델이 칠레산 빈야드 와인 2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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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홈플러스는 세계 유명 와인회사와 협업한 '빈야드 시리즈'의 일환인 칠레 빈야드 와인을 5900원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칠레 빈야드 와인은 칠레 최대 와인 그룹인 콘차이토로에서 생산한 칠레 빈야드 까베네쇼비뇽(레드)과 빈야드 쇼비뇽블랑(화이트) 등 2종류다.


빈야드 시리즈는 홈플러스가 세계 유명 와인 회사와 협업한 와인으로, 2014년 호주 빈야드 3종을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지난해 호주 빈야드 2종을 추가해 현재까지 총 5종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칠레 빈야드 까베네쇼비뇽은 과일향이 풍부하고 바디감이 묵직하여 전형적인 칠레의 특성이 담긴 와인으로 보쌈, 불고기 등의 고기류나 치즈, 카나페 등의 가벼운 안주와도 잘 어울린다. 빈야드 쇼비뇽블랑은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화이트 와인으로 샐러드나 해산물 요리부터 김밥, 샌드위치 등의 가벼운 음식과 잘 어울린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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