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최대 와인 회사 콘차이토로 협업
까베네소비뇽과 소비뇽블랑 5900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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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홈플러스는 세계 유명 와인회사와 협업한 '빈야드 시리즈'의 일환인 칠레 빈야드 와인을 5900원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칠레 빈야드 와인은 칠레 최대 와인 그룹인 콘차이토로에서 생산한 칠레 빈야드 까베네쇼비뇽(레드)과 빈야드 쇼비뇽블랑(화이트) 등 2종류다.
빈야드 시리즈는 홈플러스가 세계 유명 와인 회사와 협업한 와인으로, 2014년 호주 빈야드 3종을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지난해 호주 빈야드 2종을 추가해 현재까지 총 5종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칠레 빈야드 까베네쇼비뇽은 과일향이 풍부하고 바디감이 묵직하여 전형적인 칠레의 특성이 담긴 와인으로 보쌈, 불고기 등의 고기류나 치즈, 카나페 등의 가벼운 안주와도 잘 어울린다. 빈야드 쇼비뇽블랑은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화이트 와인으로 샐러드나 해산물 요리부터 김밥, 샌드위치 등의 가벼운 음식과 잘 어울린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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