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감ㆍ경량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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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케이투(K2)는 봄을 맞아 백패킹 배낭 시리즈 '그래비티'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그래비티 배낭은 '옵티멀핏' 기능을 적용해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비티 시리즈는 크기에 따라 총 4종을 출시했다. 1박 이상의 백패킹에 적합한 '그래비티 70', '그래비티 55', '그래비티 40'과 함께 단거리 산행을 위한 '그래비티 30'을 출시해 사용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그래비티 70은 그린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2만 원이다. 그래비티 55는 네이비 색상 29만 원이다. 그래비티 40은 레드, 카키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2만 원, 그래비티 30은 그레이, 머스터드 색상 두 가지이며, 가격은 19만5000원이다.
통기성이 뛰어난 경량 배낭 '클라우드' 시리즈도 선보였다. '클라우드 32'는 차콜, 카키 두가지 색상으로 선보였으며 17만5000원, '클라우드 25'는 그레이, 네이비, 오렌지 색상이 있으며, 13만3000원이다. '클라우드 23'은 그린, 퍼플 색상으로 12만9000원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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