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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서 시그니처 요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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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서 시그니처 요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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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레스토랑 내 팝업 부스를 통해 322 소월로테판 레스토랑의 4가지 시그니처 요리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인터네셔널 뷔페 레스토랑인 테라스는 일식, 중식, 한식, 양식 등 전세계 각국의 요리를 뷔페 형식으로 맛볼수 있게 마련한 레스토랑이다. 이외에도 철판 요리 스테이션을 갖추고 불고기, 볶음밥, 퀘사디아 등 내외국인의 입맛을 만족시킬 다양한 철판 요리도 내놓고 있다. 테라스는 이곳 철판 요리 스테이션에서 약 열흘간 322 소월로 테판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요리 4가지를 점심과 저녁 운영시간에 소개할 예정이다.


테판 레스토랑은 지난해 10월 맛집 골목을 콘셉트로 문을 연 4개의 레스토랑 중 하나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각지의 정통요리를 철판위에서 색다르게 구현해내 각광을 받고 있는 인기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 고객은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해주는 바질, 잣, 훈제판체타를 넣은 발사믹 소스의 이탈리안식 토마토 요리, 메로를 맑은 육스와 함께 밀봉해 뭉근하게 익혀낸 프랑스식 메로 파필로테 요리, 대양산 새우를 옥수수랩으로 감싸 만두처럼 바삭하게 구워낸 요리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7만2000원부터 9만8000원까지(세금 포함)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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