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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교육부가 대학생의 잠재력 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5일부터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 권역별 설명회를 진행한다.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좋은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팀을 발굴해 교육부와 중소기업청, 미래창조과학부가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 지원 등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창업을 원하는 대학(원)생과 대학 창업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권역별로 6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열고, 창업유망팀 300 선발·육성계획과 추진절차, 지원혜택, 후속지원 방안 등을 소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신청서를 5월8일까지 홈페이지(www.u300.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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