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청담러닝이 성장 전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33분 현재 청담러닝은 전날보다 850원(5.43%) 오른 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흥국증권은 우수한 강의 컨텐츠를 바탕으로 올해 해외에서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며 청담러닝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제시했다.
정희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해외매출은 전년 대비 25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시현한 바 있고 올해는 선진국(북미 등) 영어 사교육시장 진출 등을 통해 약 2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7.9%, 영업이익은 170.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정정 공시 관련 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감사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해외매출 인식에 대한 회계기준을 변경(수익인식 기준: 발생주의→현금·안분주의)함과 동시에 2015년 CFO 교체 이후 처음 빅배스(Big Bath)를 결정한 데에서 기인했다"며 "영업비용(라우드클래스 개발비 취소 등)과 영업외손상(표현러닝 매도가능증권 손상 등) 약 200억원을 모두 상각하면서 올해 실적부터 관련 비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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