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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아모레퍼시픽은 아이디얼 블룸 파운데이션 쿠션을 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표현은 물론 정교하고 가볍게 밀착되는 커버 쿠션이다.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이 최초로 선보이는 독자적인 숙성 기술로 마치 전문 메이크업 살롱에서 메이크업을 받은 듯 자연스럽고 오래 지속된다.
특히 쿠션 리필 용기 상·하단에는 메탈 소재의 플레이트를 부착해 열, 습기 등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숙성된 내용물을 더욱 위생적으로 보호,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사용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9만2000원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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