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전라남도 공무원교육원(원장 전종화) 22기 중견리더양성과정 교육원생(대표 채미경)들이 지난달 31일 사회복지시설인 목포 광명원과 영암 소정원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회복지법인 광명원은 시각장애 및 지적장애인 거주 및 재활교육기관이며, 소정원은 지적장애 및 자폐성장애인이 거주하며 학습지도 및 의료물리재활·사회심리재활 서비스를 받고 있다.
교육원생들은 이날 사회복지시설내외 대청소와 화단 가꾸는 나무를 심고 잡초 제거를 했으며 순수 회비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희송 전남공무원교육원 과정장은 “교육생들에게 산교육이 될 수 있도록 자발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과 현장위주 교육을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