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문재인";$txt="";$size="510,689,0";$no="20170403144126711701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는 3일 "하루 빨리 경선을 끝내고, 하루 빨리 판세를 굳혀야 한다"며 "오늘 확정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수도권·강원·제주 순회경선에서 정견발표를 통해 "저는 1등이 아니라 압도적 지지를 호소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호남, 충청, 영남 모두 압도적으로 문재인을 선택했다. 남쪽에서 정권교체의 거센 바람이 올라오고 있다"며 "수도권·강원·제주 동지들이 더 큰 태풍으로 만들어 주시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문 후보는 이른바 '반문(반문재인) 연대'에 대해 "오로지 문재인 반대만을 외치는 적폐세력들의 연대, 저는 조금도 두렵지 않다"며 일침을 가했다. 그는 "적폐세력이 다시 머리를 들고 있다. 또 다시 집권연장을 시도하고 있다"며 "반성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다. 권력을 나누려고 그에 가세하려는 세력도 있다"고 맹비난했다.
문 후보는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겨냥한 듯 "박근혜 구속 하루 만에 사면을 말하고 용서를 말한다"고 꼬집기도 했다.
이날 연설에서 문 후보는 안희정·이재명·최성 후보와 통합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안 후보의 포용과 통합의 정신을 가슴으로 받겠다"며 "이 후보의 뜨거운 분노와 치열한 시대정신을 두 손으로 맞잡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에 대해선 "분권과 남북평화경제의 비전을 마음에 새기겠다"고 했다.
한편, 문 후보는 "오늘 4·3에 함께 하지 못했다. 1년만 기다려 달라"며 "내년 오늘, 4·3 항쟁 70주기 추념식에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자격으로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은 제주 4·3사건의 69주년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