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젝스키스 출신의 사업가 고지용이 가족들과의 단란한 한 때를 자랑했다.
매거진 우먼센스는 고지용·허양임 부부와 아들 고승재가 함께한 화보의 비하인드 컷을 3일 공개했다.
이들은 태국 푸껫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훈훈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특히 부인 허양임씨와 승재가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는 컷은 광고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지용·허양임 부부는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가족들과의 추억을 만들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승재가 유년의 추억을 많이 만들어서 성인이 됐을때도 '엄마 아빠가 나를 이렇게 많이 사랑했구나' 하는 행복한 추억이 많은 아이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고지용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