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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중국발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3일 서울 중구 명동쇼핑거리에서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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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4.03 14:08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중국발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3일 서울 중구 명동쇼핑거리에서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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