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고객으로부터 금전과 기타재산을 위탁받아 금융투자회사가 관리·운용하는 신탁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신탁업무 이해' 과정을 내달 15일부터 개설하고 오는 24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수강생들은 신탁업무 전반에 대해 깊이 있고 체계적인 이해와 신탁상품별 회계실무를 학습하고, 금전신탁·재산신탁·부동산신탁 등 운용방법과 운용 노하우를 습득해 신탁업무 수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내달 15~26일, 6일간 총 25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부동산신탁회사 종사자, 금융투자회사 신탁업무·자산관리·PB·신탁상품개발업무 종사자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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