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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식목일을 맞아 1일 오전 10시 불암산 더불어숲에서 주민과 함께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했다.
가족단위 주민 500여명이 참여해 불암산 더불어 숲 4개 구역에 팥배나무, 스트로브 잣나무 등 310그루와 작은 산철쭉 2000주를 심었다.
나무 한 그루는 연간 미세먼지 35.7g을 흡수한다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날 심은 2310그루는 약 82kg 미세머니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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