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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남도교육감, 본청 전입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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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남도교육감, 본청 전입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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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정의 힘은 대화와 소통으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31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1,3월 중에 전입한 본청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대화의 날’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의 날은 본청 전입 직원들과 자유로운 대화와 소통을 통해 교육행정력을 높이고 교육감의 교육철학, 도교육청의 주요 정책 및 역점과제를 상호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갖고 본청에 전입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눔으로써 보다 현장감 있는 의견을 듣고 정책을 보완하는 계기가 됐다.


장만채 교육감은 ?%의 행정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부족한 2%를 절묘하게 발휘하는 것이 진정한 행정가이다”면서 “모두 주어진 위치에서 봉사하는 자세로 학생을 우선하는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전남교육을 만들자”고 말했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본청 전입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 가져


대화에 참석한 교직원들은 ▲전남교육청 역점사업 현장 안착 ▲교직원 역량강화 ▲교직원 복지 ▲교직원 인사제도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2017. 교육감과의 대화는 본청 전입 직원들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향후 학생, 학부모 지역민 등 교육공동체와의 대화를 6차례, 하반기 본청 전입직원 및 직속기관 교직원들과 3차례 실시된다. 또 도교육청 역점과제 우수학교 10여개 현장을 방문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교육감과의 대화에서 나온 각종 건의·제안 사항을 적극 수렴해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전남교육 정책을 현장에 안착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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