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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31일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신항만 인근에서 시민들이 거치작업 준비중인 세월호 선체를 바라보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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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7.03.31 15:39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31일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신항만 인근에서 시민들이 거치작업 준비중인 세월호 선체를 바라보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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