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엔씨소프트, 신작 게임 기대감에 최고가 근접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31일 엔씨소프트 주가가 3% 상승하며 기존 최고가 기록 32만6000원에 근접 중이다.


이날 오전 9시52분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일 대비 9500원(3.15%) 오른 3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월 기록한 52주 최고가 기록 32만6000원에 근접해 또 다시 최고가 기록을 깰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1분기 실적에 큰 기대를 걸기 어렵지만 2분기부터 신작 출시가 줄줄이 이뤄질 예정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국내 양대 마켓에서 부동의 매출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4월중 중국 내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달 12일 기대작 리니지M의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드래곤의 보물상자 매출이 지난해 4분기에 미리 인식된데다, 신작 출시와 인센티브 지급으로 마케팅비 및 인건비도 증가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가능성이 크다"며 "그러나 올해 2분기부터 리니지2 레볼루션, 리니지M 등 모바일 게임의 기여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점은 매력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