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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시 대비 동원체계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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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시 대비 동원체계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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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9일 곡성군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7391부대 3대대, 보건의료원, 곡성군청 등 비상대비 담당기관·부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1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제계를 구축하고, 관내 인적·물적자원 동원계획의 실효성을 검토해 전시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동원체계를 확립하고자 실시됐다.

군은 이날 행사를 통해 각 동원 분야별 충무계획을 기반으로 동원 업체의 임무수행능력, 관내 자원의 각종 변경사항 등을 점검하고, 군부대와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2018년 충무계획에 반영하는 등 비상대비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북한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우리나라를 둘러싼 안보환경이 중요해진 시기다”며, “비상사태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민·관·군 협업의 비상대비체계를 강화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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