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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본아이에프가 제3차 우수 가맹점 해외 연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본 북해도에서 3박4일 동안 진행된 이번 해외 연수는 본아이에프의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2015년 도입된 이후,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우수 가맹점은 본죽 매장을 10년 이상 운영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가맹점 기초평가 및 위생 서비스, 필수 준수사항 등 총 7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매장 기준으로 선정됐다.
본아이에프는 본죽 및 본죽&비빔밥카페 가맹점 대표, 본사 직원 등 총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외 연수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브랜드 성장에 기여한 가맹점주를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며 포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매장 운영으로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가맹점주와 본사 직원들은 연수 기간 동안 결속력을 쌓으며 서비스 철학, 성공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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