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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뮤지컬 '프린세스 마리' 4월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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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일까지 코엑스아트홀서 상연

어린이 뮤지컬 '프린세스 마리' 4월5일 개막 어린이 뮤지컬 '프린세스 마리' 공연 장면. 사진제공=(주)나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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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어린이 뮤지컬 '프린세스 마리'가 4월5일부터 7월2일까지 코엑스아트홀에서 개막한다.

'프린세스 마리'는 영화 제작자인 아빠가 딸에게 보여주고 싶어 제작한 가족 뮤지컬이다. 2014년 초연 이후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을 돌며 많은 어린이 관객들을 만나온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행복은 언제나 우리 가까이에 있음을 이야기한다.


엄마의 잔소리를 듣기 싫어하는 소녀 마리 앞에 백설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숲 속의 공주가 나타난다. 공주들도 자신이 생각했던 것만큼 행복하지 않음을 알게 된 마리는 그 동안의 행동을 반성한다. 하지만 자신이 홧김에 빈 소원 때문에 괴물이 엄마를 잡아갔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공주들의 도움을 받아 엄마를 구하러 떠난다.

가창력이 돋보이는 뮤지컬 배우들의 열연 외에도 마리의 의상전환, 나무 괴물의 환상적인 모습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장면 등 볼거리가 풍성한 작품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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