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선후보 윤곽 드러나는 '골든위크' 첫날…민주당 호남 경선 시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각당의 대선후보가 속속 확정되는 '골든위크'를 맞아 27일 후보들도 바쁜 일정 소화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호남권 순회경선을 오후 2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순회경선은 전국 4개 권역 중 첫 번째로 치러지는 것으로 후보자 정견 발표와 광주, 전남, 전북의 전국대의원 투표, 개표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민주당의 호남권 경선 선거인단은 38만여 명에 달한다.

자유한국당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사옥에서 대선 경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당은 29~30일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앞두고 있다.


바른정당은 이날 대통령 후보 경선의 일반당원 투표를 마감한다. 일반당원 투표는 휴대전화를 활용한 모바일 투표로 진행된다. 대의원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후보지명대회에서 현장 투표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이날 부산·울산·경남권 경선을 하루 앞두고 부산KNN을 통해 부산에서 대선주자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