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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현경 기자] MBC 미니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의 2차 티저가 24일 공개됐다.
2차 티저에는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작하며 가면을 쓴 세자(유승호)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2016년 12월 말에 나온 첫 티저 영상에서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인물 위주로 자세히 담은 반면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1차보다 다양하고 역동적인 화면구성과 함께 “대체 왜 가면을 써야 하는 겁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개인이 소유하면서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픽션 사극이다.
첫 방송은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10일 수요일 오후 10시 방영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이현경 기자 lhky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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