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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2일 오전 7시 시흥대로 및 금하로 구간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특별 대청소’를 했다.
행사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 클린마을 봉사단, 민간단체, 주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모인 주민들은 ▲보도 및 시설물 물청소 ▲지장물 제거 및 보도 껌떼기 ▲화단 및 주변 쓰레기 수거, 빗물받이 내 오물 제거 ▲취약지역 집중 청소 및 방치된 쓰레기 일제 수거 ▲학교주변 주요 통학로, 공원 주변 쓰레기 청소 등을 진행한다.
구는 3월을 ‘봄맞이 대청소의 달’로 정해 공공청사, 도로 등 공공시설물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대형빌딩, 아파트 단지, 상가, 주택 등 민간건물 등의 찌든 때를 청소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새봄을 맞을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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