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관용";$txt="김관용 경북지사[사진=자유한국당 홈페이지]";$size="550,366,0";$no="20170319154709434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이민찬 기자]자유한국당 대선후보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2일 "야당은 정권을 다 잡았다고 완장차고 떠든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부산 벡스코 오리토리움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지역 당원들을 대상으로 제19대 대통령후보선거 비전대회에서 "(야당은) 다 정해놨다. 장관 누구할지"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문재인 좌파 후보는 (당선되면) 북한에 먼저 간다고 한다. 사드는 안된다고 한다"며 "작은 아파트라도 도둑이 들어오면 야구방망이라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한미동맹을 일언지하에 '노'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며 "어느나라의 대통령을 뽑는지 혼돈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좌파정권을 막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라며 "문재인이 후보에서 사퇴하면 저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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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부산=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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