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헝그리앱, 신규 영웅 '오리사' 합류 기념 특별 이벤트 실시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게임 ‘오버워치’가 금일(22일)부터 24번째 영웅 ‘오리사’를 전장에 투입한 가운데 유저 커뮤니티 ‘오버워치 헝그리앱’에서는 이를 기념해 간단한 참여로 금전적 혜택을 얻을 수 있는 특별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헝그리앱

이번 미션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저는 하나무라, 오아시스, 아이헨발데 등 다양한 게임 내 맵 가운데 자신이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맵을 ‘이벤트 전용’ 카테고리에 게재하면 된다. 본 이벤트는 3월 23일까지 진행되며, 가장 성의 있는 글을 작성한 20명에게 헝그리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밥알 300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오버워치 헝그리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6일 신규 영웅 ‘오리사’의 개발 과정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오버워치’는 금일(22일) ‘오리사’를 게임에 정식 적용했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24번째 영웅 ‘오리사’는 눔바니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11살의 천재 공학자인 에피가 만든 4족 보행 로봇 돌격 영웅으로, 눔바니에서 폐기된 OR15 방어 로봇의 부품으로 만들어졌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방어 기술과 상대방을 느리게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