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2011년 선보인 '맥심 카누'를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맥심 카누는 출시 6년 만에 10억잔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 점유율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 명실상부 국민 원두커피로 자리잡았다.
고급스러운 풍미와 산뜻한 산미는 여느 커피전문점의 원두커피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 원두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 추출법을 사용했다. 이 기법은 같은 양이라도 일반 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똑같이 재현한다. 덕분에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든 고품질의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과 음용 습관을 고려해 여러 종류의 맛과 용량의 카누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카누 라떼는 저수율, 저온으로 추출한 '카누 마일드 로스트 커피'와 신선한 우유의 함량을 높인 '라떼 크리머'만을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적은 양의 카페인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커피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카페인을 양을 줄인 '카누 디카페인'이 답이다.
이외에도 동서식품은 한국인의 음용 습관에 맞춰 '코리안 사이즈'라 일컬어지는 120㎖ 컵 기준에 적합한 용량과 사이즈로 구성한 '카누 미니'도 발매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